'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린다. 퇴근길 지하철에 오른 그의 앞에 10년 동안 힘든 삶을 살며 혼자 읽어온 웹소설 ‘멸살법’(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현실이 되어 펼쳐진다. 웹소설 읽기가 취미인 회사원 김독자. 모두 혼돈과 공포에 빠져 있지만,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 한 명만은 그 세상을 알고 있다. 김독자는 유료화 예정이던 멸살법의 에필로그를 알기 위해 멸망한 세상을 살아간다.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으로 재미있다.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권하고픈 영화다. 만화영화 한 편 잘 본 느낌이다.